컬러풀한 물감과 펜으로 톡톡 튀는 팝적인 컬러로 제작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귀여운 코랄 핑크 바디는 도트로 그려진 제각각의 색의 꽃을 피워 방을 환하고 밝게 꾸며줍니다.
정원사 소니 엔젤은 전세계에서 수집한 식물의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구석구석에 그려진 모양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맛있어 보이는 나무 열매로, 라플레시아로, 선인장으로도 보이기 시작할지도? 큐트함과 와일드함이 섞인 불가사의한 정원을 즐겨 주세요.
마치 미래에서 온 것 같은 사이버적인 분위기의 소니 엔젤을 제작했습니다. 제작하는 내내 두근두근, 즐거운 기분으로 착색했습니다.
컬러풀한 색으로 나눠 칠한 바디에 네온 거리를 형상화한 형광색을 사용하여 도심의 번화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체에 그린 도트나 선화를 통한 자유로운 표현은 화려한 예능・문화, 그물코처럼 펼쳐지는 교통, 무수한 사람들의 왕래 등을 형상화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 지쳤을 때 힘을 낼 수 있도록 해 주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개에 그려진 하트가 포인트입니다.
ayano katayama
1987년 출생.
자연 속에 존재하는 조형미에서 힌트를 얻어 굿즈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현재는 「미생물」의 유니크한 조형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물감이나 펜을 사용한 선명한 색채, 점묘 등의 치밀한 묘사를 좋아하며 우발적으로 생기는 색채를 살린 1점의 브로치 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